태권도 기반 한국무술 몸짓으로 액션 지휘…첫 ‘무술감독’ 필모그래피

태미는 세계태권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닌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가 글로벌 프로젝트에 '무술감독'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최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후 태권도를 중심으로 각종 발차기와 칼, 창 등 무기술에 노래와 춤이 어우러지게 접목한 화려한 전투 신이 높은 몰입감을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K타이거즈 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컬처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작품이다. 태미가 가진 태권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액션 구성력이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미는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