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 146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마쳤다. 오산시와 지역자율방재단은 7월 1일부터 9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146곳을 대상으로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시설 안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고 14일 전했다.
오산시 청사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이번 점검에서는 쉼터 내 에어컨과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전기 안전관리 상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쉼터 이용 안내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폭염 대응 요령과 불편 신고 방법을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썼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