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회의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1회용품인 종이 문서를 줄이고, 그로 인한 탄소 배출과 자원 소비를 줄이며, 폐기물 발생을 절감하기로 했다.
그동안 회의 때 사용되던 인쇄물은 연간 수천 장에 달하며, 종이 낭비는 물론 인쇄물에 사용되는 철핀 등 1회용품 사용도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던 것.

'종이 없는 회의'는 일회성 종이 문서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고, 동시에 탄소 배출 감소, 예산 절감, 업무 효율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작은 변화지만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정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으로 업무의 효율성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결정
'하양 금락2·3지구' '자인 북사지구' '남산 조곡2지구'
경산시는 18일 경산시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하양 금락 2지구 외 3개 지구의 경계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심의 의결된 경계 결정은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후 지적 재조사 측량과 경계 협의를 거쳐, 새로이 설정된 경계를 예정 통지 한 후 소유자 의견이 제출된 23필지를 포함해 하양 금락2지구(224필지, 4만 8995.3㎡), 하양 금락3지구(87필지, 2만 6126.5㎡), 자인 북사지구(314필지, 33만 4678.7㎡), 남산 조곡2지구(721필지, 48만 5131.9㎡)의 경계를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현실 경계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시는 경계 결정 심의·의결이 완료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또한, 경계 확정 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감정평가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징수하며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촉탁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2025년 건설분야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 직무역량 강화로 신속하고 안전한 건설사업 추진에 기여
경산시는 24~25일 경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건설 분야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해, '2025년 건설 분야 공무원 청렴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프로그램 교육은 수준별(기초·실무반)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해, 실무 중심의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다.
조현일 시장은 "공직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행정의 신뢰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경산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
- 시민과 기부자 의견 2026년 기금사업에 반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이달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경산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선호도 설문조사'를 벌인다.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전 시민과 기부자 의견 반영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설문조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시민과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로써 더 많은 시민과 기부자들의 참여가 이어져 설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설문 참여 방법은 경산고향사랑 홈페이지 팝업창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https://naver.me/FtGv3nIE'를 입력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