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2013년 들어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출산의 기쁨을 누렸다.
2일 오전 변우민 소속사 측은 온라인 매체 <TV리포트>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려왔다.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 씨가 2일 오전 11시 3.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
지난 2010년 열아홉 살 연하인 김효진 씨와 결혼한 변우민은 지난 해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고 2013년 연초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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