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예산 5억 9300만원·시비 4억 5100만원 투입
[일요신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주요 청소년시설의 리모델링 및 스마트 기자재 도입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부 교육 발전 특구 예산 5억 9300만 원과 시비 4억 5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청소년이 머물고 싶고 꿈꿀 수 있는 공간,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시비와 특구 예산을 들여 실질적 공간 혁신과 기능 개선을 이루어냈다.

진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정미)에도 스마트 거울, 가상 체육 시스템, 전자칠판 등이 도입돼, 교육·체험·놀이가 융합된 체험 공간이 조성돼, 청소년들이 보다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다양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 중인 한 청소년은 "우리가 제안한 대로 환경이 바뀌어 정말 뿌듯하다. 스마트 거울과 가상 체육 시스템 덕분에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색다른 방식으로 배우는 즐거움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성희)도 보다 신뢰받는 상담과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창호 교체, 상담실 방음벽 설치 등 시설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전자칠판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자재를 새롭게 도입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도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 발전 특구 예산과 시비 편성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머물고 싶고, 도전하고 싶고,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