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돔구장, 미래 산업·관광·일자리 아우를 핵심 기반시설”

이번 용역은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돔구장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 기간은 약 10개월로, 2026년 4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과업은 △돔구장 조성 타당성 검토 △입지 적정성 및 경제성 분석 △적정 사업규모 및 추진방식 설정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 △운영·관리 방안 수립 등이다. 특히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복합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운영모델 마련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전 기초조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에는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를 견학해 첨단 돔구장의 설계와 운영방식 등을 살펴보며 해외 사례 분석도 병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돔구장은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파주의 미래 산업, 관광, 문화, 일자리를 통합적으로 견인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365일 활용 가능한 첨단 복합공간으로 스포츠 대표도시 파주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용역이 돔구장 유치의 꿈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완성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모든 부서와 기관이 한 팀이 되어 치밀하고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