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티파니와 제시카, 태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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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포츠서울 |
이날 소녀시대는 김국진과 유세윤 등 4명의 독한 MC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지만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1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