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원더걸스 페이스북 |
원더걸스 선예가 웨딩촬영 리허설을 위해 드레스를 입는다.
4일 한 언론매체는 선예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스튜디오에서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과 웨딩 리허설 촬영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촬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촬영에 직접 나서 관심을 끈다. 오 작가는 평소 선예와의 친분이 두터워 이번 웨딩 촬영에 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의 웨딩사진 촬영 장소로 선택된 스튜디오는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배우 이천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배경이 된 곳이라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선예의 한 측근은 이 언론매체를 통해 “이번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직접 선택한 선예가 매우 설레여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선예는 2011년 5월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