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는 △신암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사업(5억 원) △신암동 일대 쿨링포그 설치사업(2억 원) △효목동 지하차도 안심보행로 조성사업(3억 원)에 쓰일 예정이다.

쿨링포그(물안개 분사 장치) 설치 대상지는 동부초·덕성초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신암동 일원(1863, 1874번지)으로, 총 120m 길이의 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폭염 완화와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 동구 효목동 지하차도(태양메트로시티 아파트 인근)는 도로와 철도가 맞닿은 하부 공간으로, 어둡고 긴 통로로 인해 우범지역으로 불려 왔다. 이번 안심보행로 조성 사업으로 조명, 비상벨, 반사경, 보차분리 울타리 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최은석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재난 대응, 폭염 완화, 야간 보행 안전 문제를 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하반기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정부예산에도 대구 동구의 핵심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