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및 마약 투약 혐의...이달 7일 송치

A 씨는 7월 31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자신이 마약을 한 사실을 신고하려던 여성의 몸에 주사기를 꽂고 주먹과 발로 복부 등을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란이 발생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날 오후 9시께 현장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A 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에게 전과 23건이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에는 마약류 투약 전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 여성은 A 씨와 연인 관계로 갈비뼈가 부러져 전치 8주의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