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게양하며 아픈 역사 되새기는 경기도,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 바로 세우기 의지 밝혀

이어 김동연 지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경기도는 제대로 된 역사를 세우고 독립정신을 기억하고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안중근 선생의 유묵 귀환에 나선 이유도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얼마 전 경기도는 안중근 의사의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 유묵 귀환에 성공했고 또 다른 유묵 ‘독립’의 귀환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술국치를 기억하기 위해 게양한 조기 사진을 올리며 “어김없이 내 걸은 올해의 조기를 보며 또 한 번 의지를 다잡습니다”라면서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밝은 빛을 향해 힘차고 곧게 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