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비즈협회는 2010년 설립 이후 메인비즈 확인제도를 운영하며 경영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온 중소기업 단체다. 2024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2만 3973개의 메인비즈 인증기업이 있으며, 이 중 5199개사가 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메인비즈기업은 평균 매출액이 155억원에 달해 M&A 잠재수요와 인수자금 조달 능력을 갖춘 우수기업으로 평가되며, M&A를 통해 새로운 혁신 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메인비즈협회는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M&A 플랫폼을 적극 홍보하고, 수요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M&A 중개를 지원하며, 필요시 인수자금에 대한 보증을 연계하는 등 M&A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승계와 신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중소기업 M&A 시장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 3월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내 M&A 거래정보망을 신설해 M&A 중개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M&A 파트너스를 추가 선정해 총 15개 민간 중개기관과 협력하는 등 M&A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와 인천지역기업 육성 나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수요 발굴 및 대응 체계 구축 △수요 기반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보유 자원의 연계 및 기술정보 제공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연구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에 전문 연구진을 연계하고, 정부 R&D과제 신청 등 행정적 지원을 함께 추진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기반의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을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의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중소기업이 R&D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와 손잡고 강원지역 기술기업 육성

강원TP는 2003년 설립된 이후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유관 혁신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발전 정책을 수립하고,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을 수행해온 지역 혁신거점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강원TP는 강원지역 내 우수 기술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기업에 △기술평가 및 우대보증 지원 △투자지원 △기술이전․보호 △경영 컨설팅 등 종합금융지원과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기술거래 협력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기술이전 수요발굴과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사업화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내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고 우수 기술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강원지역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보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