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방위산업 미래전략 세미나’ 성료...AI 기반 K-방산 비전 제시

세미나는 김병규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장의 'AI 시대, K-방산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경기북부 방위산업 입지여건 검토 및 전망’을, 김양훈 신한대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 교수가 ‘경기북부 방위산업 거점 마련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정혁준 아이원랩㈜ 대표가 ‘군-스타트업 협업을 통한 국방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기조강연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K-방산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했고, 주제 발표에서는 정책·교육·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 그 희생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방위산업 육성과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전문가들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첨단 방산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