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챗GPT, 노션, 구글 AI 등 최신 AI 툴킷 교육과 AI를 활용한 시장분석, 고객관리, 마케팅, 브랜딩 등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통해 1인 1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해 ‘AI로 취업도 하고 창업도 한다!’는 학과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학과는 경남정보대학교가 구축한 최신 IT 실습시설을 활용해 코딩이 필요 없는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획·마케터를 양성한다.
AI창업학과 안성우 학과장은 “AI가 경쟁력인 시대, 누구보다 빠르게 AI 활용 능력을 선점해 수많은 기업들이 원하는 AI 전문가로서 취업 역량을 갖추고 또한 본인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기획력으로 창업도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AI창업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운영되며 현재 9월 30일까지 수시 1차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뷰티 스타트업 과정’서 학생 창업 성과

특히 김경진(K뷰티헬스과 2학년) 씨는 지난 8월 프로그램 참여 중 ‘뷰티라운지 by 예가’를 직접 창업했으며 교육과 멘토링에서 배운 내용을 매장 운영에 적용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 씨는 “창업은 막연한 꿈이었는데 학교 수업과 프로그램 덕분에 실제로 제 이름을 건 뷰티숍을 열게 됐다”며 “지역 주민을 위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후배들에게도 경험을 나누는 뷰티 창업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뷰티 스타트업 과정 김경미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배움’을 넘어 실제 창업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미 두 명의 재학생이 창업에 성공해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준우 RISE사업단장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교육–실습–컨설팅–창업–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실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지역산업과 긴밀히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뷰티 스타트업 과정’은 지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이상 장기 운영되며, △예비창업자 육성 실전교육 △뷰티 분야 마스터 클래스 △창업 컨설팅 △사업 아이템 기획서 작성 △프랜차이즈 모델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정보대는 앞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 및 타 학과로 확대해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업 플랫폼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동아공고 학생 대상 에너지신산업 진로체험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에너지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생들에게 학문적 흥미를 높이고 미래 진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남정보대의 첨단 실험·실습실을 둘러보고 △코인셀 제작 실습 △VR·AR 장비를 활용한 수소 공정 체험 등 실무형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직접 탐색했다.
이날 김병철 화공에너지공학과 학과장은 학과 교육과정과 진출 분야를 소개하며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수소, 에너지 저장, 탄소중립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특화돼 있으며, 사업단과 함께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첨단 실습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에너지신산업의 진로를 현실감 있게 설계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실습과 멘토링을 확대해 고교–대학–기업을 잇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이차전지, 수소공정,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 핵심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단은 산학연계 교육, I-나노디그리, 비교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