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은 △대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과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촌중심지 사업은 행정복지센터·보건지소·온누리센터 등 복합거점 조성과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포함해 총사업비 22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현재 기초공정(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다. 광역도로 사업은 김해 대동과 부산 화명을 잇는 3.55㎞ 구간으로, 현재 4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3일은 △진영읍·주촌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풍유동 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신문동 더샵 신문그리니티 공동주택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진영읍·주촌면 행정복지센터는 각각 지상 3층 규모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7층 규모의 연구·산업시설로 현재 골조공사까지 완료된 상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 아파트는 1,14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2026년 2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어 노인의료복지시설 보현행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운영 현황과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보현행원은 정원 80명 중 78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생계비·명절위로금·종사자 수당 등 2억1,700만 원을 지원한다.
24일은 △장애인복지시설 ‘우리들의 집’ △상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우리들의 집은 정원 50명 중 48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운영비·생계비·종사자 수당 등 22억4,400만 원을 지원한다. 상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행복누림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연계한 생활SOC 사업으로, 현재 외벽 마감 공정이 60%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각 부서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공사장과 복지시설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형 공사현장은 철저히 관리하고,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이 불편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보고회

축제추진위는 축제 개요, 추진 방향 등 행사 전반을 설명하고 참석자 의견 청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는 보고회 이후 축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사전 붐 조성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 올해로 30회째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진례면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도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분청도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30주년 기억관 전시, 세종대왕자(子) 태(胎)항아리 특별전시도 마련된다.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공동주관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 지적됐던 주차장 부족, 공간 협소, 도로 혼잡 등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 개선해 보다 쾌적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더욱 강화한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30주년을 맞았다. 전통과 예술을 이어온 도예가들의 노고 덕분으로 이번 축제는 도예가가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작품과 열정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자들은 삼거리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과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신호등 준수 △정해진 통학로 이용하기 등 어린이가 지켜야 할 교통수칙을 함께 홍보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운전자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홍태용 시장은 지난 23일 주촌면 보현행원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24일은 장애인거주시설인 우리들의집을 방문했다.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도 추석 연휴 직전까지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문했다.
홍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정성이 전해져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위해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