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9월 29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 허용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8일 저녁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줄지어 명동을 찾았다. 한국 방문 필수 코스인 화장품 판매장이나 편의점은 외국인들로 붐볐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안내문과 알리페이 결제를 통해 외국인들도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다. 길거리에서 만난 중국의 왕훙(網紅·온라인 인플루언서)은 명동에서 구매한 물품을 그 자리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완판했다. 중국인들이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명동 일대가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단체 버스가 줄지어 명동에 도착하고 있다.명동에선 커다란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화장품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편의점 안내문.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는 '바나나맛 우유'.알리페이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은 매장.한글이 새겨진 모자가 외국인한테 인기를 끌고 있다.명동거리에서 왕훙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친구들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팝의 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이 아이돌 굿즈를 구경하고 있다.'케데헌' 더피와 서씨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환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