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용역은 10년 단위 종합 발전계획으로 재원조달·단계별 우선순위 기반 중장기 로드맵 구축에 방점을 두고 내년 9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글로벌 전환에 부합하는 비전 체계 수립을 목표로 우주항공특화도시 '산업-인재-공간-제도' 혁신생태계를 설계하고 해양·관광·에너지 등 신성장과 기후·안전 탄력성 연계도 모색한다.
특히 새정부 국정과제·국가와 경남도 종합계획과 연계한 새로운 발전 전략 모색·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권역별 맞춤형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사천시만의 미래가치를 담은 분야별 핵심과제 발굴을 통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하고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담을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용역은 '아시아의 툴루즈'로 도약할 사천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업인 만큼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로드맵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과 목표 설정·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개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계획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사천시 우주항공특화 일자리박람회’ 성료

이날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유관기관 등 33개(직접 23개, 간접 10개)사가 참여한 것은 물론 약 800여 명의 구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1:1 현장 면접을 비롯해 취업지원 유관기관에서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지원사업 소개 등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용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타로카드 등 취업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표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항공제조업 비전 설명회’와 토크콘서트, 박상구 교수는 ‘2025 항공트렌드에 맞춘 성공취업 전략’ 특강으로 항공산업 관련 기업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주항공공항 개청과 함께 사천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표 해양축제 ‘2025년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개최

올해 축제는 사천시와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사)한국수산업경영인사천시연합회가 주최한다. 개막 첫날인 11월 7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 및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축하불꽃쇼가 사천의 청정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축하무대에는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을 비롯해 최윤하, 지원이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트롯신동 한수정과 함께 강성, 문수화, 박채영, 정미경, 한송이, 배진아, 싸이버거, 한별이 등 가수들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선상낚시 △해상펜션 낚시 △요트 승선 △어린이 낚시 △죽방렴 모형전시 및 만들기 등 삼천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운영된다. 문어 팔찌, 아쿠아 브로치, 가죽공예, 키링, 연 만들기 등 유료 체험행사와 함께 사천시 삼천포항 대표 수산물 및 기념품 판매도 진행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양식어류 전시 △해양수산 사진전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사천의 바다와 수산업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와 수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바다가 빛나는 도시 사천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