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아이큐랩 김권제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기장군은 기업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인력풀 제공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계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기반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아이큐랩은 향후 신규 채용 시 기장군민을 우대하고, 지역 청년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인턴십 등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큐랩 김권제 대표이사는 “기장군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면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아이큐랩이 기장에 둥지를 튼 것은 지역 산업 다각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기장군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군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큐랩은 전력반도체 소자 및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첨단 기술기업으로, 전력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에는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부산·울산권 전력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최근 기장군으로 사업장을 이전했다.
#대규모 민·관 합동훈련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군은 ‘지진으로 인한 정관어린이도서관 보일러실 기름(유증기) 폭발 화재’라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민·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기장군, 기장소방서, 기장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 및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재난발생 단계별 상황에 따라 군 재난안전상황실의 토론기반훈련과 정관어린이도서관에서의 실제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했다.
△지진 및 화재에 따른 주민대피 △인명구조 △기반 시설 복구 △피해지역 수습 등 화재 진행 상황에 따른 초동대처와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 분담 등 협업체계와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공조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현장훈련에는 기장군 자율방재단,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장군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재난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 기기 등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로 현장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대규모 재난상황에서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평소 철저한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빈틈없는 재난대응태세를 갖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철마도시농업공원, 11월 체험프로그램 운영

11월 개설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곤충 친구들과의 하루 △약선차 클래스 △전통문화지팡이‘청려장’만들기 △새싹삼 체험 △따뜻한 감성 오일파스텔 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기장군 홈페이지(분야별 정보 > 교육/시설 > 철마도시농업공원)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과 전통을 함께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죽성3지구·월내1지구 지적확정예정 통지서 통보

토지소유자는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기장군청 토지정보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와 토지소유자 간 협의·조정절차를 거처 경계를 재설정할 수 있으며,‘기장군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서 경계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의 불일치와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로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정확하고 빈틈없는 지적행정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을 조사하는 국가사업이다.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해 토지경계를 바로잡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경계 분쟁 해소, 건축물 저촉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