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도의 물 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초청된 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장과 일행이 5일 경산시를 방문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정수처리 공정을 갖춘 경산정수장을 견학했다.

특히 이들은 푸켓 지역 물관리 및 직업교육 분야에 경산시의 선진 기술을 접목할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며, 향후 상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가 자랑하는 경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기술이 해외 교육기관 관계자들에게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는 최신 정수 기술을 선도하고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이륜차 소음·불법개조 합동점검 실시
- 불법개조,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여부 점검

이륜차 소음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단속이 진행된 사동 일원은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지역인 것.
이번 점검은 경산시 환경과와 경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륜차의 구조와 장치를 확인해 미인증 등화 설치, 전조등 임의 변경, 불법 개조, 번호판 관리 여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불법 LED 조명 등 시설을 설치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 2건이 확인됐으며, 해당 이륜차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 개조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개선 중심 교육 진행
경산시는 4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해 '2025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개선을 목표로 구성했으며,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서비스 개선 △음식점 노무 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는 25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식생활 문화 개선과 회원의 권익 신장,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영업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경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지원으로 경산시 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