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시장 “구미의 새로운 도심형 관광문화로 자리 잡을 것”
- '갓튀긴라면' 특별 패키지 14만 4000개 판매
- QR주문 도입 대기시간 대폭 감소… 방문객 만족도↑
[일요신문] "라면 한 그릇을 매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가 됐다."
7일 개막한 '2025 구미라면축제' 첫날에만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축제는 '오리지날(ORIGINAL)'을 주제로 구미역과 문화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 첫날부터 도심이 인파로 가득 차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긴 475m 라면레스토랑은 첫날에만 1억 2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QR코드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긴 대기줄 없이 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이로 인해 대기시간이 대폭 단축됐으며, 관람객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구미의 새로운 도심형 관광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남은 주말 동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구미 도심에서 라면의 맛과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