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일 시청 다산쉼터서 주민공람 실시

이번 공람은 지난 3차 주민의견 청취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평가, 심의 절차를 거쳐 조정·제척된 재정비(안)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남양주시는 재정비 과정에서 주민이 제출한 합리적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사전·본 협의와 관계기관 간 조율을 거쳐 수정사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22년 7월 착수 이후 2024년 6월, 2025년 1월과 3월까지 총 3차례 주민의견 청취를 마쳤다. 이후 지난 4월 시의회 의견 청취, 8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4월부터 11월까지 환경·농지·산지 관련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재정비안에는 지난 9월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을 비롯해 용도지역·지구, 지구단위계획 등 전반적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보전용도 지역(생산·보전관리, 농림지역 등) 약 220만㎡를 계획관리·자연녹지지역 등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시는 이번 주민공람을 거쳐 관계기관 후속 협의를 병행하고, 오는 12월 중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도시 개발과 보전을 위해 조속히 도시관리계획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