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의 감각으로 군정을 디자인하다”
- 현장에서 정책으로 'MZ세대 공직자'가 여는 군정 혁신의 무대
- 최재훈 군수 "2030세대가 군정 전반에 신선한 바람 불어넣는 계기 될 것"
[일요신문] "혁신은 거대한 변화가 아니라, 익숙한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데서 시작된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젊은 세대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제3기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를 운영한다.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행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서다.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하의 젊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혁신 프로그램으로, 성별과 직무의 균형을 고려해 폭넓게 구성됐다. 조직 내에 젊은 감각과 창의적 시각을 불어넣어 변화를 이끌고, 미래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다.

이후에는 전문가 특강, 간부와의 대화, 팀별 상시 토론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혁신과제를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제안된 과제는 성과보고회와 평가 과정 등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거쳐 실제 행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 시각이 군정 전반에 신선한 아이디어로 이어지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혁신주니어보드는 달성군의 미래를 이끌 2030세대가 군정 전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직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행정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