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미투데이 사진. |
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인 <강예빈의 불나방>에 심은하를 초대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에서 강예빈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배우로 심은하를 꼽았다.
강예빈은 “섭외하기가 가장 어렵겠다는 분은 어렸을 때 팬이었던 심은하 선배님이다”라며 “초대해서 라이브로 자장면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빈은 “씨스타의 히트곡 '나 혼자'라는 곡도 굉장히 좋아했다. 함께 게스트로 초대해서 직접 댄스 대결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예빈의 불나방>은 SNS와 문자 참여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방송하는 신개념 라이브쇼다. 오는 2월 1일 첫방송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