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유튜브 |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의 불어 연습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문근영의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 직전까지 카메라를 보며 불어 대사를 외우고 있는 장면이다. 문근영은 카메라와 대화를 하듯이 리듬을 타며 불어 대사를 외우고 있다. 그러던 중 어느 한 부분을 잊어버리자 “또 잊어버렸어~”라며 앙증맞게 손뼉을 친다.
문근영은 스스로 안타까워서 한 행동이지만 실수하는 모습이 귀여워 팬들에게 사랑받는 장면이 됐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귀엽다” “연습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불어를 그렇게 잘하는구나. 열심히하네” “놀란 모습이 꼭 토끼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