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과방위, 쿠팡 박대준 사장 소환…3일엔 정무위

이번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쿠팡의 박대준 사장과 정보보안 담당자를 소환해 질의할 계획이다.
과방위는 쿠팡이 정보유출 피해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점과 해당 피해 사실에 대해 정부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점 등에 대해서도 살펴 볼 예정이다.
쿠팡은 지난 11월 18일 자사 4536개 계정에서 고객명·이메일·주소 등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당국에 신고했다가 조사 과정에서 유출된 계정이 3379만 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도 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유관 기관 및 쿠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무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및 쿠팡 관계자들을 출석시킬 방침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