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낯 셀카를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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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 트위터 |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자기 직전 침대 위에서 책을 한 권 펴놓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손담비는 민낯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는 화장 안한 게 더 예쁘다” “자기 전에 책 읽으면 잠이 솔솔 오는데” “저게 민낯이라니. 나는 그냥 화장하지 말아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