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미국 진출기 '뉴욕스타일' 마지막 이야기가 잠시후 공개될 예정이다.
19일 방영될 무한도전은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무대에서 싸이, MC 해머와 함께 공연을 펼친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공연 현장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 공연 후 애프터 파티 등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 MBC 제공 |
무한도전은 이어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논제로 멤버들이 뜨거운 찬-반 토론을 벌이는 '100분 토론'이 진행된다. 달력 해외 배송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후 타임스스퀘어 공연까지 참여하며 미국 진출의 야욕을 드러냈던 노홍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멤버들이 뜨거운 토론을 펼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홍철의 미국 진출에 대한 멤버들의 뜨거운 찬반 토크는 잠시후 6시 25분에 방영된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