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예비신랑 제임스 박과 뮤지컬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 | ||
▲ 주 페이스북 |
같은 소속사에 속한 가수 주(JOO)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공연 보러 와 준 예은언니, 유빈언니, 혜진선생님, 선예언니, 형부. 낮 공연 보고 단체 사진 찍고 간 동국대 여러분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선예와 제임스 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신랑과 선예가 닮은 듯” “너무 행복해보인다” “진짜 잘 살 것 같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