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서 “경북 북부권 발전이 도약의 출발점” 강조
김 의원은 "그동안 행정통합 논의로 북부권의 민심과 경제에 큰 상처를 남겼다"며, "지난 3년간 경북 전체 투자유치 30조 3000억원 중 북부권 비중은 7%, 안동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북부권 소외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동·영주·의성으로 이어지는 북부권을 중심으로 △바이오·백신 △푸드테크 △항공물류 △첨단 농식품 산업 등을 연계한 '북부권 신경제벨트' 구성을 제안하고, 경북체육회·도립예술단의 신도시 이전, 도립미술관 건립 등을 완성해 신도시를 문화·체육·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육 분야 현안의 경우 경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한국웹툰고 신설을 언급하며, 미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의 기회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도교육청·안동시가 주민설명회 개최 등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일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경북만의 독자적인 성장전략이다. 도청신도시를 경북 발전의 플랫폼으로 재정비하고, 바이오·문화·교육을 축으로 한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때 경북 전체는 물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도 함께 이뤄낼 수 있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