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공포에서 벗어나고파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아이를 임신한 킴 카다시안(32)이 몇 년 전부터 에이즈 공포에 덜덜 떨고 있다고 한다. 난잡했던 과거가 에이즈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이다. 이에 여러 차례 에이즈 검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에이즈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에이즈에 관심이 많다. 사실 그의 난교는 이미 할리우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들을 갈아치웠던 그는 레이 제이와 촬영한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어 곤욕을 치렀는가 하면, 포르노 배우와 스리섬을 한 사실이 발각되어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레이 제이는 카다시안과의 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짐승 같았다. 성적으로 자유로웠고, 가능한 모든 걸 시도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