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 시정 이해를 높인다. 시는 읍면동별 현안사업과 주민 관심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읍면동별 맞춤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참여 폭을 넓히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 오프라인, 인터넷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지역에 따라 행사 시간을 저녁에도 배정했다. 행사 장소도 읍면동 청사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로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는 19개 읍면동별 50~170명 규모로 진행되며 주민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홍 시장은 2시간 동안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직접 발표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시민 건의와 애로를 들은 뒤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김해시는 3대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미래첨단산업 중심 산업 구조 재편을 강력 추진했다. 글로컬 대학 선정, TPO총회 유치,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시의 대전환 기반도 단단히 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시의 큰 방향을 함께 그려나가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사안은 끝까지 챙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 로봇코딩 그랑프리 성료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생 등 경기 참가자와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씨름, 라인팔로잉, 스포츠시티, 로봇컬링, 스마트모빌리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직접 설계·제작한 로봇을 활용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 중심 평가를 병행해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미를 더했다. 심사는 디지털 정보 교사단과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인제대학교를 중심으로 관·학이 협력해 기획·운영됐으며 김해시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 단위 로봇코딩대회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김해경제인의 밤-상공대상 시상식 통합 개최

특히 올해 행사는 기존에 별도로 진행되던 김해상공대상과 김해경제인의 밤을 통합해 처음 진행한 연말 행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시상식(표창장, 상공대상, 감사장 수상) △기념촬영 △만찬(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김해상공대상은 ㈜심팩케이디에이 장영탁 대표가 수상했다. ㈜디에스피 김진형 대표와 ㈜동명전력 허제원 대표는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해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해상공대상을 수상한 ㈜심팩케이디에이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 신뢰도와 가격 경쟁력이 요구되는 북미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에 900여 종, 연간 1,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장영탁 대표는 2019년부터 김해자동차부품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해시 관계자는 “자동차, 로봇, 의생명 등 시의 주력 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 흐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경제인 여러분의 땀과 결단 덕분”이라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숨 쉬고, 모두가 경제적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처분 전문성 강화’ 송무교육 실시

김해시는 체계적인 법적 대응 전략과 꾸준한 교육을 통해 최근 5년간 소송 분쟁 건수를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소송 분쟁 건수가 2021년 281건에서 2025년 237건으로 줄었으며, 85.4%에 달하는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법적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정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