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여유만만> 캡처 사진. |
김형자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영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싱글로 지내는 김형자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김형자의 생활습관을 보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김형자의 집은 넓은 거실이 눈에 띄었다. 거실 창 문은 벽 한쪽을 다 차지할 정도로 커서 햇빛이 환하게 들어왔다. 또한 넓은 소파와 테이블, TV 등 기본적인 가구들만 배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형자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 공간을 따로 마련해 다리 건강을 위해 매일 조금씩 운동을 하며 교통사고 후유증을 이겨내고 있었다.
김형자의 침실은 포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베이지색 침대와 커튼 등으로 우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형자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깔끔하고 따뜻해 보이는 집이네” “운동할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정말 좋을 듯”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