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5)가 데이트 코치를 고용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영국 <쇼비즈파이>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가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전문 데이트 코치를 고용했다”고 전했다.
▲ 이혼하기 전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부부 가족. 현재 케이티 홈즈가 뉴욕에서 홀로 딸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
강의는 데이트 코치와 1 대 1로 진행되며 경우에 따라 전화로도 진행된다. 현재 케이티 홈즈는 남성에게 접근하고 유혹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 강의 덕분에 케이티 홈즈가 다시 인생의 파트너를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8월 톰 크루즈와 이혼한 뒤 미국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7)와 함께 살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