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빈폴아웃도어 |
[일요신문]
미쓰에이 수지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류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SS시즌 촬영을 위해 광고 모델 수지와 김수현이 21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와 김수현은 남다른 패션과 비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수지는 공항패션으로 그린 스트라이프에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오렌지 바람막이 재킷으로 보온성을 높여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해냈다.
김수현은 청바지에 티와 남방을 입고 머스타드색의 겉옷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그의 완벽한 모델비율은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공항패션 센스 너무 좋네” “봄처녀 같다. 참 산뜻해” “보기만 해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진다” “김수현의 안꾸민듯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이 멋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