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열린 마이크’ 시작으로 지방선거 체급 올리기 시작
이 의원은 1월 9일 오전 11시 기장군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장군 학부모 20명과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안을 청취하며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통학 안전 및 학교 주변 인프라 부족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돌봄·방과후 공백 △방과 후·주말 활용 가능한 활동공간 부족 △청소년 안전·여가공간 확충 필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승우 의원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 재정·산업·공공투자 전반을 다루고 있다. 제7대 기장군의회 의원을 거쳐 시의회에 진출. 풀뿌리 의정을 지속해 왔으며, 지역 민원을 ‘감시’보다 ‘해결’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실무 중심 의정 스타일을 강조해왔다.
부경대학교(옛 부산수산대) 자원생물학과,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원 글로벌정책 석사 출신으로, ㈜코인텍 대표이사와 울산대학교 첨단소재공학부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기업·산학 현장을 두루 경험한 현장 출신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주요 성과와 정책 방향
‘부산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부산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추진하며, 첨단산업 육성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 노선을 분명히 해왔다.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2차전지·파워반도체·로봇 등 미래 전략산업 인프라 조성, 기장지역 산업단지 용수 공급 문제 개선 등 지역 산업·생활 인프라 전반에 걸친 구조적 과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여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시 소비자 기본 조례’ 전부개정과 ‘부산시 대부업 광고관리 조례’ 제정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금융 질서 개선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부산시 ESG 시민운동 지원 조례’ 등 시민 참여형 제도에도 관심을 두어, 산업정책과 시민운동을 연결하려는 정책적 시도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부산시교육청 학교 내 CCTV 설치·운영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관심을 두어 지역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좌광천 지방정원 선정과 국가정원화 추진, 기장지역 첨단산업단지 확장, 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부산신용보증재단 기장출장소, 차량등록사업소 동부산현장지원센터 개소와 동부산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건립 예산 확보 등으로 금융·행정·생활 인프라 확충이라는 가시적 성과도 남겼다.
언론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사람 중심 의정’, ‘첨단산업과 농어업의 동반 성장’을 일관되게 강조하며, 복지·산업·환경을 함께 설명하는 차분하고 실무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정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방의정 전반을 평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레젠테이션·전문가 심사·현장 실사를 포함한 엄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입법·정책 역량의 실질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2023·2024·2025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3연패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정책 실행력과 공약 이행 성과를 지속적으로 입증했다.
#그를 향한 세간의 평가는
첨단산업·농어업·소비자 권익·청소년 정책을 아우르는 입법과 산업단지·금융·행정 인프라 확충 성과를 함께 쌓아온 정책형·실행형 의원.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국가정원화, 산업단지 확장, 생활밀착 인프라 개선으로 성과를 연결하며, 기장 지역의 구조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균형감 있는 지역 발전 구상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정책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특정 개발·환경·이해관계 충돌 사안에서 입장 정리와 조정 과정이 주민 체감과 얼마나 정합적인지에 대해서는 사안별 점검과 설명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총선 또는 기초단체장급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시의원 단계에서 보여준 현장 소통과 정책 축적이 얼마나 지속적이고 확장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