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장르 무관, 같은 업장 소속 요리사 4인 1조로 대결

현재 동일한 업장에서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는 요리사들이 자신들의 식당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맛' 대결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개인은 지원할 수 없으며, 한 업장 소속이 아닌 지인 혹은 임의로 구성된 팀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다만 동일한 이름이지만 지점이 다른 업장일 경우엔 함께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2년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하며 요리 예능 열풍을 이끌어 왔다. 특히 시즌 2는 새롭고 긴장감 넘치는 대결 주제와 룰 도입으로 매 라운드 도파민을 폭발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요리에 진심인 셰프들이 보여준 도전과 응전의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도파민을 안겼다. 시즌 1에서는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우승을 거머쥐었다면, 시즌 2에서는 히든 백수저 최강록이 재도전 끝에 최후의 생존자가 돼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시즌 3에서는 시즌 1과 시즌 2 성공을 이끈 스튜디오 슬램(대표 윤현준)의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쳐 앞선 시즌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은지 PD는 "시즌 2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 덕분에 시즌 3를 제작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즌 3는 또 새롭게 발전된 구성과 재미로 시청자 분들이 '흑백요리사'에 거는 기대에 충족하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