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매체 보도…2025시즌 빅리그 42경기 3승 1패 6세이브 6홀드

앞서 류지현 감독의 언급에 의해 합류 가능성이 전해졌다. 류 감독은 "큰 문제가 없다면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번에는 미국 현지 매체가 오브라이언의 의중을 전한 것이다.
라일리 오브라이언은 최고 구속 100마일(약 160km/h)에 육박하는 불펜 자원이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 출장 기회를 늘려왔다.
10경기 이상 등판한 것은 지난 2025시즌이 처음이다. 42경기에 나서 3승 1패 6홀드 6세이브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06이었다.
WBC는 다른 대회와 달리 타국적 선수들의 선발에 다소 열려있다. 부모 중 한 명이 해당 국가 태생이 확정되면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다. 오브라이언은 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3 WBC에서 대표팀에 합류한 토미 에드먼과 마찬가지로 한국식 미들 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에드먼은 토미 현수 에드먼으로 불렸다. 오브라이언은 '준영'이라는 미들 네임을 사용한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