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14년 전 데뷔 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하늘이 참여한 'sky' 앨범의 2차 티저가 공개되면서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하늘은 앨범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실뜨기를 하면서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여신'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과 뽀얀 도자기 피부가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조성모의 '투헤븐(To Heaven)' 뮤직비디오에 비춰진 데뷔 초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몇 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방증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은 방부제를 먹나요” “어떻게 하나도 나이가 안들었지?” “김하늘 뱀파이어설 등장이요~” “김하늘 완전 동안이네” “저 때랑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 “헐 대박”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