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이 <상상연애대전>에 세 번째 여신으로 등장한다.
최근 JTBC <상상연애대전> 녹화에서 재경이 세 번째 여신으로 등장했다. 재경은 다비치 강민경, 씨스타 다솜에 이어 세 번째 여주인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상연애대전 촬영 끝! 새로운 경험 크크크 얼른 방송 보고싶다 두렵두렵”이라며 출연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재경은 타고난 미모와 함께 자신을 킴자이너라고 부를만큼 디자인에도 능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킴자이너 재경이 이번 <상상연애대전>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상상연애대전>의 임현욱 PD는 “이제껏 펼쳐졌던 것과 비교해 한층 더 치열한 대전이 펼쳐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날 <상상연애대전>에서는 의사에서부터 파티시에, 나이트클럽 웨이터 등 역대 최강의 연애병사들이 재경과 첫 번째 대전을 펼친다.
재경이 출연하는 JTBC <상상연애대전>은 오는 26일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