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의 강력한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업무 특성별 리스크 평가 및 분석 △인사·계약·예산 등 중점 취약분야 개선 세부전략 추진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제도를 운영해 왔다. 특히 조직 내 준법·반부패 리스크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내부통제 전용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을 조직문화의 뿌리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기업의 표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대내외에서 청렴·윤리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 시스템 기반의 내부통제체계를 내재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제도를 확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전력산업 중소사업자와 ‘안전·상생’ 맞손

이날 남동발전과 협약을 맺은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는 전력산업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발전소 경상정비에 대한 제도 및 운영 협력에 나섬으로써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력산업 분야 중소사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발전소 경상정비 관련 제도·정책·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교류 △발전설비 안정운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의견 교환 △전력산업 상생협력 및 중소사업자 참여 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운영기관으로서 정비체계 개선 방향과 정책 동향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사업자협회는 전력산업 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소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성 있는 제도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합리적인 정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곤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 회장은 “한국남동발전과의 이번 MOU는 발전5사와 함께 추진하는 발전정비 정책 협력의 일환으로,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서명식에 그치지 않도록 2월부터 ‘정기 협력회의’를 개최해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관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향후 정책 검토 시 중소기업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활용 방향 찾기 위한 전문가 초빙 특강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 대상이 아닌 업무 현장에서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향성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안수명 교수는 인공지능 발전 단계와 최신 트렌드 부터 AI 활용의 한계와 신뢰 확보 방안, AI 전환을 위한 조직 변화 관리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공기업에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AI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발전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방향, 피지컬 AI 및 안전·고위험 작업분야 적용 가능성 등 발전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발전소 현장에서 AI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 대상 AI교육 확대와 전문성 확보, 관련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발전분야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