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명 꿈과 행복 보편적 가치 완성 목표
올해 김해시정은 크게 6대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6대 분야는 △산업·민생 균형경제 △도시공간 재구조화 △소프트파워 경쟁력 △안전하고 소외 없는 복지 △환경가치 쓰임새 확장 △시민주권 일상화 등이다.
#산업·민생 균형경제

각 클러스터별 인프라 구축과 각종 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 늦는 곳은 2029년까지 인프라 구축이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입지 선정부터 기업 정착, 재투자까지 전 단계 체계적 투자 설계를 지원하는 전략적 동행 프레임워크와 시장 개척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수출 지원으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 10% 할인율로 발행하고 65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업소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산업 다변화를 통한 농촌경제 생산성 확대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외국인 노동력 확보, K-푸드 인기 확산 연계 가공식품 수출 확대, 로컬푸드 활성화와 지역인증제 확산을 추진한다.
#도시공간 재구조화

경전철 역세권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가야랜드 부지 활용 생태휴식공원 조성,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속 완료 추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의 역세권개발종합계획 연계 수립, 2035년 김해도시기본계획 재수립,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영남권 최대 김해 1호 반려동물 테마공원 개장(3월 목표)을 차례로 완성해간다.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초정~화명광역도로 건설을 연내 마무리하고 김해형 대중교통 무효화 정책인 김해패스 1단계(청소년)를 3월부터 시작한다. 2단계는 일반·청년, 3단계는 경전철, 4단계는 김해경유 광역버스다.
#소프트파워 경쟁력

법정문화도시를 계승한 글로컬문화도시 김해 조성사업으로 문화도시 시즌2를 개막하고 2027년 TPO(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총회 유치를 계기로 마이스(회의 중심) 관광 기반을 확대한다. 크루즈 배후도시로서 성장 가능성 모색과 함께 세계유산 신규등재 로드맵 구축으로 김해문화유산의 세계화를 지속 추진한다.
오는 4월과 6월 각각 경남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로서 스포츠 중심도시 도약을 이어간다. 스포츠 인프라 확충도 이어진다. 원도심, 내외동, 진영읍 생활밀착형 체육관을 연내 조성하고 반다비, 모산유아친화 체육센터, 율하체육공원, 김해중부스포츠파크 조성을 이어간다.
시민참여형 지식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올시티 캠퍼스 컨트롤 타워인 김해인재양성재단을 3월 목표로 설립하고 도서관과 지역서점을 연계한 북페이백 시스템을 도입한다.
#안전하고 소외 없는 복지

올해 의생명축제와 연계한 제3회 의료박람회와 2026 대한민국 건강도시 정기총회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인 아이와 노인, 장애인, 청소년, 여성, 다문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환경가치 쓰임새 확장

자원순환 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과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 운영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한다. 녹색복지 힐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말 목표로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 중이며 내년까지 총연장 73㎞에 달하는 도심하천 종주 둘레길을 조성한다.
#시민주권 일상화

시장 집무실 축소로 시민소통방과 민원대기실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정례조회로 권역별 현장 소통을 촉진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로 시민들의 삶도 힘차고 활기차길 응원한다”며 “김해시도 그 기운을 듬뿍 받아 시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