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간편한 '미식 메뉴'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월 18일까지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유럽 미식 기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먼저 이번 스포츠 축제의 개최지인 이탈리아의 맛을 그대로 식탁에 옮겨왔다.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발사믹 식초 브랜드 '주세페 주스티'를 비롯해,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등 현지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샐러드나 파스타 등 가벼운 야식 메뉴를 품격 있게 완성해 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정통 제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랑스 루브르 바게트’ 팝업스토어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바게트와 풍미 가득한 크로와상 등은 경기 관람 중 간편하게 즐기기 좋아 ‘응원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현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식품팀장은 “국제적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집에서도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글로벌 미식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이탈리아 식재료와 프랑스 베이커리로 차려낸 특별한 '응원상'과 함께 경기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복점, 청년농부 직거래장터 열어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레드향 등 신선 농산물부터 도라지 배즙, 요거트, 초코크런치 등 총 18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코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곶감, 곱창김, 황금사과 등 선물세트도 준비해 고객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낮춘다.
#부산에서 만나는 프랑스 제빵

이번 팝업에서는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바게트와 버터 풍미가 살아 있는 크로와상, 식사와 간식 모두에 어울리는 베이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현지 베이커리를 연상시키는 맛과 향을 통해 일상 속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