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 지드래곤 트위터 |
지드래곤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Finished(끝났다)” “하나 둘 셋 넷” “찰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엽기사진 속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대성, 태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을 뒤집어 흰자위만 보이게 하는 멤버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1월 25~27일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