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대 공약 세부 실행계획 발표

이 후보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한편,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파크골프장은 현재보다 대폭 확대해 총 20개소, 500홀 규모로 늘리고, 기존 시설의 환경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파크골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시설 부족으로 대기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보다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체육특보를 신설해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종목별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종목별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NC파크와 LG세이커스 홈구장에 대해서도 시설 전면 개보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연고 스포츠의 경쟁력과 도시 활력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은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고, 전문체육은 도시의 자부심과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생활체육과 프로스포츠 인프라를 함께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포츠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은 후보는 다섯 번째 공약으로 ‘주거 안정 및 도시정비’를 제시하고, 재개발·재건축 허가 기간의 획기적 단축과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비 필요성이 높은 지역은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속도를 높이고, 현실에 맞지 않는 도시계획 기준도 과감히 손질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용적률과 건폐율을 신속히 조정해 도시정비의 실효성을 높이고, 창원공단 배후 주거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도 개선을 통해 정비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원도심 주거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대책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일반주택 밀집지역에서 반복되는 주차 불편을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으로 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 건설 등을 통해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은 후보는 “주거 안정과 도시정비는 단순한 개발 논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행정 절차는 더 빠르게, 제도는 더 현실적으로 바꿔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공약으로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제시하고,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 확대와 무료급식소 확충, 사회복지특보 신설 등을 추진한다. 복지를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생활 안전망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우선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겪는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돌봄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강화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무료급식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사회복지특보를 신설해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복지 수요자와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문제를 보다 가까이에서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은 예비후보는 “복지는 선언이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아이와 어르신 돌봄,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부담 완화, 무료급식 확대,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통해 더 따뜻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