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는 대표이사와 안전경영센터장을 비롯해 전국 9개본부 본부장 및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2026년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연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정현 대표는 “산업재해 예방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관리에 달려 있다”며 “점검 결과가 곧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행력 있는 안전경영 성과를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코레일유통은 △역사 내 상업시설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설비 점검 △광고매체 설치 작업 시 추락·감전 등 산업재해 위험요소 예방조치 △동해본부(강원도 동해시) 자원유통 사업 하역작업 현황 점검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협력업체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안전관리우수파트너사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와 포상 대상을 확대하고 점검리스트를 개선해 보다 체계적으로 상생형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을 맞아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특별 안전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온도차에 따른 결로 현상 및 전기 화재 예방 △시설물 수축·팽창에 따른 위험 요소 △배관시설 누수 여부 사전 확인 △기온상승에 대비한 식품 위생관리 및 매장 조리도구 점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안전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전국 철도역 상업시설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TX+렌터카’ 이용 고객에 스토리웨이 편의점 쿠폰 제공

이번 협업은 기차와 렌터카를 연계해 이동하는 여행객의 이용 동선을 고려해 역 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프로모션은 롯데렌터카 앱에서 KTX와 렌터카를 함께 예약할 경우 적용되며, 최대 40% 묶음 할인과 함께 스토리웨이 편의점 1만 원 이용 쿠폰이 3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전국 주요 철도역에 위치한 약 230개 스토리웨이 편의점은 음료와 간식 등 여행 필수 상품은 물론 지역 특화상품과 철도 굿즈 등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역 내 생활 거점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1만 원 이용 쿠폰은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물가 상황 속에서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일 코레일유통 유통기획처장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기차와 렌터카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이동 중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철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동수단을 연계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동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