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정형화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흙과 나무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놀이공간에는 △언덕 오르내리기 △터널 통과하기 △바구니 그네 등 총 16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됐으며,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느끼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생태형 놀이공간으로 조성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린이들이 미세먼지와 도심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기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부터 권역별로 자연친화 어린이놀이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 2024년 정관읍 소두방공원, 2025년 기장읍 용소웰빙공원에 이어 이번 월내어린이공원까지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일광읍 아라어린이공원에도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제1회 어울러 함께 가는 평화통일 걷기대회’ 성료

행사는 1부 집결지 행사와 2부 도착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집결지에서 참가자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준비체조 후, 오전 10시 정관중앙공원을 출발해 달음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로 약 2km 구간을 걸었다. 도착지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평화통일 그림그리기와 민주평통 4행시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 기장군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기장군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 응급 지원을 담당했다. 전구간에 안전요원이 배치됐으며, 행사전반에 걸쳐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늘 군민들이 함께 발을 맞춰 걸은 2km의 구간은 평화와 화합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한 걸음이었다”며 “제1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군민이 하나 되는 기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 농기계 종합서비스 본격 추진

군은 올해 총 2억 원을 투입해 노후 임대 농기계를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임대 농기계 택배 서비스 확대와 농작업 대행을 통해 고령농, 소규모 농가, 여성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신청은 기장군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 일반 농업인 대상 실습 교육을 9월부터 11월까지 6회 운영하고, 여성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사전 안전교육은 매달 2회 금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읍·면 10개 마을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순회수리 교육’을 운영해 농기계 자가 정비와 관리 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임대·배송·대행·교육을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철마면 청년회 지역 어르신들 위한 성품 기탁

철마면청년회(회장 강주철)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주연 철마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철마면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