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캡처 사진. |
[일요신문]
김태원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활 김태원은 31일 SBS <좋은아침>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태원의 아내는 타고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의 아내는 필리핀에서 아들 김우현 군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최근 김태원의 아내는 '크리스'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한 딸 김서현 양을 위해 잠시 한국을 찾았다.
김태원의 아내는 이날 딸과 남편이 함께 생활하는 오피스텔을 방문해 집안 살림을 살피고 직접 만들어 온 침대 커버로 교체하는 등 꼼꼼한 살림 솜씨를 보여줬다.
특히 김태원의 아내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장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음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태원의 아내를 본 네티즌들은 “김태원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아내가 너무 아름다우시다” “전부터 방송에서 몇번 봤었는데 연예인하셔도 될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