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방송캡쳐
박주영(셀타 비고)이 '시즌 4호골'이 터졌다. 18경기 만에 터진 귀중한 골이다.
박주영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데포르티보와의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후반 34분 크론델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는 셀타 비고는 1-3으로 박주영이 소속된 셀타 비고가 패했다.
그동안 박주영에 대한 스페인 언론의 비난이 빗발쳤다.
셀타가 '실패한 영입' 등 박주영을 향한 보도가 줄을 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골을 신고한 박주영은 레시노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얻어 주전 경쟁에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