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오는 17일 오전(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9.97점을 기록해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66.86)를 누르고 1위로 우승했다.
이날 우승한 김연아는 17일 2연승에 도전하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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