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은 소중하니까요
[일요신문]
가슴 크기 36C를 자랑하는 글래머 스타 제니퍼 러브 휴이트(34)가 최근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내 가슴에 보험을 들 생각”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신체 특정 부위에 보험을 드는 경우는 많은 것이 사실. 가령 제니퍼 로페즈는 엉덩이에 2700만 달러(약 295억 원)를, 그리고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은 가슴 한 쪽에 각각 30만 달러(약 3억 원)씩 보험을 든 상태다. 그렇다면 휴이트의 가슴은 얼마일까. 이에 그는 “500만 달러(약 55억 원) 정도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탱탱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라면 이 정도의 액수도 문제없지 않을까.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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